인생에늦은때란없으니까1 [인생에 늦은 때란 없으니까. Not too late Diary] 나는 꽃이 좋고 하니 꽃만 봐도 사랑을 한다. 인생에 늦은 때란 없으니까, Not too Late Diary 저자 : 황보출출판 : 휴머니스트이 책은 70에 한글을 배우고 80에 시인이 된 90세 황보출 작가님과 함께 쓰는 다이어리북이에요. 책 중간중간에 생각하며 기록할 수 있는 빈 공간들이 있어요. 할머니는 꽃 이야기를 많이 해요. 누군가 꽃사진을 많이 찍으면 나이 든 거라는데 저도 꽃이 참 좋거든요.나이 들어서가 아니라 아름다운 걸 발견 하고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시야가 생긴 게 아닐까요? 그렇다고 해주세요... 하하.나는 꽃이 좋고 하니꽃만 봐도 사랑을 한다.식물원에 가서 세상에 극락이 따로 없다는, 식물들이 엄청 많고 아름다웠다는 작가님. 그 모습을 상상해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져요. 꽃을 사랑하시니 얼마나 그 공간에서 행복하셨을까요?.. 2025. 2. 16. 이전 1 다음